[제1회 은가비합창단 정기연주회 - “노래, 희망이 되다”]
‘은가비’는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가비합창단은 2019년에 창단된 여성 장애·비장애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지체·지적·시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합창 공연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목표로 하며, 장애 여성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번 제1회 정기연주회는 “노래, 희망이 되다”라는 주제로, 은가비합창단이 노래로 전하는 따뜻한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