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대구지검 포항지청·법사랑 포항연합회, 여성장애인 복지관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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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대구지검 포항지청·법사랑 포항연합회, 여성장애인 복지관 무료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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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의약지원위원회 위원들과 간호사들이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경상북도 여성장야인 복지관에서 무료 진료 봉사와 물품전달은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사랑위원 포항지역연합회 의약지원위원회(위원장 최현곤)는 지난 27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무료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휴일임에도 불구, 나눔과 보살핌 봉사 정신으로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장애인 50명을 위해 무료 진료와 상담, 의약품 지원으로 쌀쌀해 지는 날씨 다소나마 따뜻하게 보내도록 도왔다.

최현곤 위원장을 필두로 법사랑 위원인 의사·약사 9명과 병원 간호사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진료과목은 내과·외과·신경과·안과·치과·피부과·한방 진료와 상비 약품 처방에 이어 생활 물품 2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법사랑 포항지역연 의약지원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려운 노인·장애인 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에는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황석순 부회장, 의약지원위원회 최현곤 위원장과 최해윤 운영처장, 이재윤, 이영희 위원 등과 간호사 15명이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황석순 부회장·최현곤 위원장과 위원들은 “우리 주변 어려운 장애인·노인시설, 저소득층 등 가정이 어려워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분들과 오지마을에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뻗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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