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경주시 보건소 업무협약 가져
이가희
0
16
09.26 16:39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이영석/이하 복지관)은 경주시보건소(소장 진병철)는 여성장애인의 건강한 임신·출산·양육환경 조성과 생애초기건강관리를 통한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경주시보건소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 없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보건소는 고위험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방문관리 등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 모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민관협력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생 문제 대응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남‧북구), 구미시(구미‧선산)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복지관은 앞으로 여성장애인 양육지원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경북 도내 보건소와의 업무 협약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석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장은 "경주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여성장애인 모자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행복재단(대표 정재훈) 산하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경북 도내 22개 시‧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산전‧후 건강검진, 산후우울증 및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양육코칭, 양육서포터즈 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여성신문/권은주 기자 ejskwon@womemnews.co.kr
23일 경주시보건소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을 통해 복지관은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돌봄 공백 없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보건소는 고위험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방문관리 등 모자보건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 모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민관협력 기반의 통합 서비스를 통해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저출생 문제 대응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항시(남‧북구), 구미시(구미‧선산)에 이어 다섯 번째이다. 복지관은 앞으로 여성장애인 양육지원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경북 도내 보건소와의 업무 협약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석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장은 "경주시보건소가 추진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여성장애인 모자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 없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행복재단(대표 정재훈) 산하 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은 경북 도내 22개 시‧군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산전‧후 건강검진, 산후우울증 및 양육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양육코칭, 양육서포터즈 파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여성신문/권은주 기자 ejskwon@womemnews.co.kr